
미국과 캐나다에서 반려동물 사료의 투명성과 안전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특정 브랜드가 성분 우수성을 공식 인정받았습니다. 한국 반려인들도 사료 선택 시 성분표 이면의 유해 물질 함유 여부를 꼼꼼히 살피는 추세인 만큼 이번 수상 결과는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합니다.
클린 라벨 프로젝트의 퓨리티 어워드 수상
FreshPet은 미국과 캐나다 내 사료 기업 중 최초이자 현재까지 유일하게 ‘클린 라벨 프로젝트(Clean Label Project)’로부터 성분 청결도 최고 등급인 ‘퓨리티 어워드(Purity Award)’를 수상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사료와 식품의 안전성을 연구하는 비영리 단체로, FreshPet 제품의 원료 품질과 안전성을 높게 평가했습니다.
이번 평가는 잠재적으로 해로울 수 있는 성분에 대해 약 1년 동안 진행된 실험실 테스트를 거쳐 이루어졌습니다. 이는 단순한 성분 표시를 넘어 실제 제조 과정에서 유입될 수 있는 유해 물질까지 엄격하게 검증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습니다.
사료 투명성 확보와 숨겨진 위험 요소 노출
클린 라벨 프로젝트의 사명은 제품 라벨에 표시되지 않지만 반려동물의 장기적인 건강과 번식 능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중금속, 살충제, 가소제와 같은 숨겨진 위험을 폭로하는 데 있습니다. 이들은 소비자가 알기 어려운 제품 내부의 투명성을 확보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습니다.
해당 단체는 시중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79종의 견사료를 대상으로 11,000건 이상의 테스트를 수행하여 ‘견사료 카테고리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연구 결과, 많은 인기 건식 사료에서 고농도의 중금속과 오염 물질이 발견된 반면, 신선 사료 및 냉동 사료는 중금속 수치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년 역사의 영양 철학과 국제적 신뢰
FreshPet은 지난 20년 동안 수의 영양학자들이 개발한 신선한 개와 고양이 사료를 공급해 왔습니다. 이들의 레시피는 기업의 영양 가치와 일치하는 농부 및 공급업체로부터 조달한 천연 재료만을 사용하며, 모든 제품은 미국 현지에서 제조됩니다.
현재 이 브랜드의 제품은 미국뿐만 아니라 캐나다와 유럽 전역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FreshPet 외에도 클린 라벨 프로젝트의 엄격한 기준을 충족하여 높은 평가를 받은 다른 반려동물 브랜드들도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반려동물 식품 안전을 규제하는 주요 기관
미국 사료 관리 협회(AAFCO)는 주, 연방 및 국제 수준에서 반려동물과 사람 식품의 표준을 설정하는 또 다른 비영리 협회입니다. AAFCO의 주요 임무는 성분, 영양 성분 표시, 사료 라벨, 급여 지침 및 실험실 연구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수립하여 안전한 먹거리 체계를 촉진하는 것입니다.
또한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사람과 동물이 섭취하는 식품 및 의약품이 안전하고 효과적인지 확인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오늘날의 웰빙 트렌드는 사람뿐만 아니라 반려동물에게도 천연 및 유기농 식품을 선호하는 방향으로 흐르고 있으며, 규제 기관과 브랜드 모두 이러한 변화에 발맞추고 있습니다.
반려동물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이 먹거리의 질에 달려 있는 만큼, 투명한 성분 공개를 지향하는 브랜드들의 행보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