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에서 반려동물의 소화기 면역 체계와 노령기 건강을 전문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새로운 프로바이오틱스 기반 사료 라인이 출시되었습니다. 기능성 사료에 대한 수요가 높은 한국 시장에서도 이번 신제품의 생애 주기별 맞춤 영양 설계 방식은 눈여겨볼 만한 대목입니다.
프로플랜 어드밴티지 라인의 핵심 가치
네슬레 퓨리나 펫케어(Nestle Purina PetCare)는 성견과 성묘, 그리고 노령 반려동물을 위한 새로운 프로바이오틱스 기반 건식 사료인 ‘프로플랜 어드밴티지(Pro Plan AdvantEDGE)’ 라인을 선보였습니다. 이 제품군은 성체 및 고령 반려동물의 소화기 건강과 노령기 활력을 지원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퓨리나 측은 반려동물 면역 체계의 약 70%가 위장관에서 시작된다는 점에 주목했습니다. 퓨리나의 수석 수의사인 루앤 로보스(RuthAnn Lobos) 박사는 건강한 소화 시스템이 반려동물 전반적인 건강의 기초이며, 모든 포뮬러의 중심에 프로바이오틱스를 배치하여 반려동물이 가장 필요로 하는 부분을 심층적으로 관리하도록 개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성체 반려동물을 위한 ‘어덜트 디제스티브 서포트 플러스’
어덜트 디제스티브 서포트 플러스(Adult Digestive Support+) 라인은 장 건강을 위해 프리바이오틱스, 프로바이오틱스, 포스트바이오틱스를 하나의 포뮬러에 결합한 것이 특징입니다. 연어를 주원료로 사용하며 면역 지원을 위한 항산화제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강아지용 사료는 일반 성견용, 소형견용, 대형견용으로 구분되어 출시되었으며 옥수수, 밀, 대두를 함유하지 않은 ‘No Corn, Wheat, Soy’ 레시피를 적용했습니다. 고양이용 사료 역시 완벽하고 균형 잡힌 영양 공급을 목표로 포뮬러가 구성되었습니다.
7세 이상 노령견을 위한 인지 및 관절 관리
7세 이상의 반려동물을 겨냥한 ‘시니어 서포트 플러스(Senior Support+)’ 라인은 닭고기를 주원료로 하며 인공 향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노령견용 사료는 일반 성견, 소형견, 대형견 형식으로 제공되며 세 가지 주요 건강 영역을 집중적으로 관리합니다.
먼저 퓨리나의 ‘브라이트 마인드(Bright Mind)’ 기술을 통해 인지 능력을 지원하며, 임상적으로 입증된 혼합 성분을 통해 노령견의 면역 반응을 강화합니다. 또한 글루코사민과 EPA 성분을 함유하여 노령견의 가동성과 관절 건강을 돕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노령묘의 수명 연장과 최적의 체중 유지
노령묘를 위한 시니어 서포트 플러스 사료는 9년간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개발되었습니다. 이 제품은 퓨리나의 ‘프라임 플러스(Prime Plus)’ 영양 혼합물을 포함하고 있는데, 이는 7세 이상 고양이가 완전한 식단으로 섭취했을 때 수명을 개선하고 연장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점이 임상적으로 입증되었습니다.
면역력 강화를 위해 보장된 생균 프로바이오틱스를 포함하고 있으며, 고령의 고양이가 건강한 체중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영양 설계를 갖추고 있습니다. 로보스 박사는 고령 반려동물은 매우 독특한 영양 요구 사항을 가지고 있으므로, 인지 건강부터 관절 가동성, 체중 유지까지 세분화된 접근이 고령 반려동물의 삶의 질과 길이를 결정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퓨리나의 이번 신제품은 반려동물의 노령화에 따른 정밀한 영양 공급이 장수와 직결된다는 점을 보여줍니다.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한 맞춤형 기능성 사료의 등장은 향후 글로벌 펫푸드 시장의 흐름을 주도할 것으로 보입니다.
